미래 먹거리

모더나 화이자 비교 그리고 부작용 전 세계적으로 우세 종인 델타 변이의 전파로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하루 4자리 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며칠 전 시작한 50대 백신 접종이 당국의 미숙한 운영절차로 인해 예약하는데 많은 이들의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 중인 청해 부대 승조원 301명 중 247명인 82%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50 ~54세 코로나 19 백신 사전 예약이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이 모더나 백신에서 백신 도입 상황이 유동적이며 화이자 백신도 추가 접종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백신의 품질 검사와 배송등의 문제가 원인으로 공급 총량과 분기별 공급량 기준으로 계약을 체결했기 때..

2021년 올해 역대 최단 장마 가능성과 폭염 강도도 역대급이 될 거란 전망이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서울 밤의 최저기온이 26.3도를 기록하며 첫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열대야 시작 날인 8월 4일보다 23일 빠른 날짜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열대야 시작 날 보다 약 9일 빠른 기록입니다. 7월 20일 이후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뜨거운 공기를 가둬 열돔현상으로 인해 높은 폭염이 될 전망이라고 하며,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온 2018년과 유사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열대야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 덮을때 발생하며,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낮에는 강한 더위를 밤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복사 냉각 효과를 감소시켜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밤 시간대에..

람다 변이 란? 대한민국에서도 일주일 연속 하루 확진자 1,000여 명이 넘고 있으며 이중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검출 비율이 63%를 차지하는 등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수도권에는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발표했고,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도 전파 우려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우세종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남미를 중심으로 람다 변이가 확산되고 있어 람다 변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람다 변이 란? 람다 변이를 알아보기전에 코로나 변이는 우려 변이(VOC), 와 관심 변이 (VOI)로 구분됩니다. 우려변이(VOC)에는 전파력, 항체에 대한 저항, 병원성에 대해 모두 강한 바이러스를 의미하며, 그리스 문자 순서대로 이름이 붙어져 알파(영국 변이)..

2021년 초복, 중복, 말복 2021년 장마기간 동안 많은 비를 뿌리고 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삼복은 무엇을 말하는지 몇 월 며칠이 초복, 중복, 말복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울 때를 말하며, 음력 6~7월 사이의 절기를 말합니다. 첫 번째 복날을 초복, 두 번째 복날을 중복, 세 번째 날을 말복이라고 합니다. 복날은 열흘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 20일 걸립니다. 과거에는 개장국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며, 현대에는 일반적으로 삼계탕, 닭백숙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삼복(三伏)은 석삼(三)에 엎드릴 복(伏)으로 더운 여름철에 사람이 개처럼 세 번 엎드려 굴복한다는 뜻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럼 2021년 초복, 중복, 말복이 언제인지 살펴보..

드디어 최고 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는 판단하에서 정부는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총리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며 "0시 전 집함금지를 유지하고 백신 접종을 마치신 분들에 대한 방역 조치도 유보한다"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4단계 적용 기간 수도권 4단계 적용 기간은 7월 12일 (월요일) 부터 2주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내용 4단계 명칭 : 대유행, 외출금지 4단계 적용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은 2명까지만 가능하며, 3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