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진 화이자의 새로운 이름 이 발표되었습니다.
바뀐 이름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는 발음 및 철자가 힘들다는 반응과 미국의 유명 방송에서도 놀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FDA에서는 23일 "그동안 화이지-바이오앤테크 코로나 19 백신으로 알려진 백신이 이제 '코머너티(Comirnaty)'로 마케팅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코머니티는 '코로나(Covid19)'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공동체(Community)', '면역(Immunity)'등을 합쳐 만든 것입니다.
코머니티라는 이름을 지은 업체는 유명한 미 의약품 작명 업계 '브랜드 인스티튜트(BI)' 입니다.
즉, mRNA 백신으로 코로나 면역력을 형성해 공동체를 회복하자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CNN 앨리슨 모로 기자는 "오늘 내가 이 단어를 20번 넘게 타이핑했지만, 아직도 안 외워진다"라고 했고,
NBC 방송의 '더 투나잇 쇼' 진행자 코미디언 지미 팰런은 "술 취한 사람이 커뮤니티라고 말하려고 애쓰는 것 같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브랜드명 전문가인 마이크 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기억하기 쉬운가 하는 것. 코머니티는 실패다. C학점도 받기 힘들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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