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치사율 70%' 니파 바이러스 란? - 대확산 우려

사라다송 사라다 2021. 9. 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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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에서 치사율 70%에 이르는 니파 바이러스가 발생하였습니다.

 

7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인도 현지에서 치사율 70%에 달하는 '니파 바이러스(Nipah Virus)'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5일 남부 켈랄라주에서 사망한 12세 소년이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고 소년과 접촉했던 8명의 1차 접촉자들은 모두 음성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소년은 지난 1일 고열로 병원에 입원 후 5일날 사망하였고 검체 확인 결과 니파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년과 밀접 접촉한 인원 30명은 격리하고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251명에 대해서는 추적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니파 바이러스 란?

 

 

1988년 말레이시아에서 처음 확인 되었고 사람, 동물 등에 발생되는 급성, 열성 바이러스 '인수공통 전염병'입니다. 

 

최초 발생원인을 초기에는 돼지로 전염된다고 보았으나 연구 결과 과일박쥐에서 전파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가 가능하며 오염된 음식이나 사람간 직접 전파도 가능합니다. 

 

 

1988년 말레이시아 발견 당시 1년간 약 105명이 사망하였고 이후 2001년, 2007년 인도에서 다시 재발견되어 50명 이상이 사망하였습니다. 

 

 

감염 증상으로는 잠복기는 5일 ~ 14일로 알려져 있으며 비화농성 뇌막염이 유발될수 있고 발열, 두통, 졸음 및 뇌염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중증 환자들은 뇌염 증상과 발작이 일어나며 혼수상태 (24시간 ~ 48시간 이내)에 빠지게 되고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니파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40% ~ 75%로 추정된다고 하며 현재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사태를 볼 때 대비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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