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3건의 뮤 변이 해외유입 사례가 확인됐으며, 국내 지역 발생 건수는 없다"라고 했습니다. 뮤 변이 감염자 총 3명은 멕시코, 미국, 콜롬비아에서 들어온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각각 5월, 6월, 7월 입국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뮤 변이는 올해 1우러 남미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되었고 이후 남미와 유럽 중심으로 40개국에서 산발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뮤 변이 감염사례는 0.1%라고 하며 콜롬비아에서 약 39%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후 세계적으로 점점 확산되고 있으며 바로 옆 나라 일본에서도 2명의 뮤 변이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WHO에서는 코로나 변이 가운데 전파력, 백신효과, 증상 등을 종합하여 우려 변이와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