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 디지털 화폐의 흐름과 변화

현금의 제로화,  CBDC의 등장

 

디지털화폐

 

CBDC, 디지털 화폐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 화폐 CBDC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약자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 화폐로 많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각 중앙은행들이 CBDC를 도입하기 위해 논의 중에 있으며 몇몇 나라들은 몇 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다.  CDBC는 실물 화폐를 대처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전자적 형태로 사용되는 화폐를 을 말하며 카드 속에 돈의 액수가 저장되어 있어 구매 시마다 카드를 넣으면 카드 안에 있던 금액이 감소된다.  디지털 화폐가 논의됨에 따라 각 나라 중앙은행의 역할이 중요 부분을 차지할 것이고 중앙은행과 관련 있는 모든 은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축 통화인 달러를 대신하기 위해서 전 세계 국가들이 앞다퉈 디지털 화폐를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미래에는 지폐나 동전이 모두 사라지고 디지털 화폐로 모든 금융거래 및 개인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국제결제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66개 중앙은행 중 80%가 디지털 화폐에 관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국 상황

은행 디지털 화폐개발에는 네덜란드가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어 하고 2015년 디지털 화폐인 DNB 코인을 선보이고 2020년도에는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에 대해 적 그적인 지지와 함께  "중앙은행은 시민과 기업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자금을 제공해야 하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시대를 지나오면서 현금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CBCD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중국 역시 디지털 위안화 개발을 준비하고 있고 중국 양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 위챗 페이가 중국 정부의 디지털 화폐 개발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중국은 10개 도시를 대상으로 디지털화폐를 시험한 적 있고 2개의 도시를 묶어 디지털화폐 사용을 시험하는 등 광범위한 변화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미국은 디지털 화폐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았으나 전 세계 주요 나라들이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고 특히 중국이 디지털 화폐에 적극적인 상황과 페이스북이 '리브라'라는 가상화폐를 만들겠다고 한 것에 위기감을 느끼고 CBDC 개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스웨덴, 덴마크, 북유럽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현금을 대신할 디지털 화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장단점

디지털의 장점으로는  휴대가 용이하고 나라에서 화폐를 발행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조지폐의 위험성이 없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모든 거래가 기록되어 탈세, 비리,  부당 증여에 대해서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으며 경기 침체 시에도  관리가 용의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점으로는 인터넷이나 휴대폰에 익수 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도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정보를 나라가 통제함으로 인해서 개인적 자유가 제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