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BA.2.75) 변이 란? 7월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의 검체 분석 결과 국내 최초로 BA.2.75(일명 켄타로우스) 변이 확진자가 확인 되었습니다. BA.2.75는 지금까지 나온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8일 인천에 사는 60대가 증상이 발현되었고 1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 관리청은 "현재 재택 치료 중으로, 감염 가능 기간 중 해외 여행력은 없으며, 동거인과 지역사회 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켄타우로스 (BA.2.75) 변이 란? BA.2.75 는 SARS-CoV-2 오미크론 변이의 두 번째 세부 변이인 BA.2 분기된 자식 변이입니다. 이전 하위 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