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새로운 버튼 '슈퍼땡스' 란?

유튜브 슈퍼땡스

 

 

최근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의 수식 극대화를 위해 슈퍼땡스라는 기능을 적용하였습니다. 

 

기존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익 모델인 광고, 채널 멤버십, 슈퍼 채팅, 슈퍼 스티커가 운영되어 왔고 여기 슈퍼 땡스라는 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유튜브 수석 책임자 닐 모한은 "크리에이터의 수익을 다양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시청자 간의 관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튜브들의 자극적인 영상이나 가짜 뉴스가 더 많아지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럼 유튜브의 새로운 기능인 슈퍼 땡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슈퍼땡스란?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익 창출을 위해 슈퍼땡스라는 크리에이터 후원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 시청자가 크리에이터의 감사 의미로 Thanks 버튼을 눌러 결제를 하게 되면 영상에 풍선이 날아가는 애니메이션이 출력되게 됩니다. 

 

그리고 후원한 금액이 표시되면서 댓글을 작성할 수 있고 금액이 표시된 댓글은 일반적인 댓글보다 강조된 배경색으로 하이라이트로 표시되어 크리에이터에게 더 쉽게 발견되어 댓글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슈퍼땡스는 원화로 2,500원, 5,900원, 12,000원 65,000원 4종류가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후원금액의 30%를 수수료로 가져간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보시면 Thanks라는 버튼이 없는 채널을 보시게 됩니다. Thanks 버튼 활성화를 위해서는 크리에이터가 유튜 스튜디오 유료화 메뉴에서 슈퍼 땡스를 활성호 해야 보이게 됩니다.

 

 

 

 기존 후원과 차이점

 

기존 유튜브의 슈퍼 챗과 슈퍼 스티커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만 후원할 수 있다면, 슈퍼 땡스는 업로드를 완료한 영상에 후원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