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대 배정결과, 정부 발표 자료 '서울 0명'

 

 

 

2024. 3. 20.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입시부터 의대 정원 2,000여 명을 늘리기로 했으며, 이중 82% 약 1,639명이 지방에 배치되고 서울 소재 의대에는 추가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교육부 03-20(수) 부총리브리핑시작시 보도자료]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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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간 경인 지역 간의 의대 정원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중 비수도권 대학 1,639명, 나머지 361명은 경기. 인천 지역에 배정되었습니다. 

 

대학별로 살펴 보면, 충북대가 151명으로 가장 많이 배정되었고,  경상국립대 124명, 경북대.충남대.가천대가 각각 90명 순으로 증원되었습니다. 

 

 

 

[교육부 03-20(수) 부총리 브리핑 시작시 보도자료] [별첨]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결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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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의대정원 배정확대는 의료개혁의 시작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적극 해소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교육부는 앞으로 대학의 파트너로서 의대정원 증원에 따른 대학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직접 대학을 방문하여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