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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전략, 구글의 세계화

사라다 2021. 5. 8. 10:12

구글의 미래 전략

구글

 

 

구글의 미래

전 세계에서 가장 우리 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기업 구글이 미래에 어떤 비전을 두고 어떤 개발을 하고 있였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구글은 10에 100 제곱을 뜻하는 '구골'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구글은 매초 7만 건의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초 8만 건씩 유튜브가 전 세계에서 재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웹브라우저 시장에서도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 세계는 구글로 시작해서 구글로 끝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의 앞으로의 전망이 무서울 정도인데요 구글은 2015년 '알파벳'을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로 전환되었고 이후 구글은 인공지능에 많은 투자를 하게 됩니다. 산하 계열사를 아더 벳과 구글 부분으로 나뉘어 전략화 하였습니다. 

 

 

자율주행

구글의 자율주행은 2009년 '웨이모'로 시작되며 총 6단계로 구분됩니다. '웨이모'는 4단계로 운전자가 운전 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판단해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웨이모는 매년 자율주행모드 해제 당 주행거리에서(DPM)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해제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오류가 발생하여 운전자에게 운전을 넘기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웨이모'는 현재까지의 방대한 자율주행 거리를 기록하며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더 높은 단계의 자율주행은 물론 대중교통의 자동화와 자동차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보일 것입니다.

 

 

양자컴퓨터

구글은 양자 컴퓨터 사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양자컴퓨터는 중처봐 얽힘 등 양자역학적 현상을 이용해 다수의 정보를 동시에 연산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말하며 4찬 산업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는 인공지능의 판단능력이나 데이터 연산능력 분석능력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해 빠른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게 합니다. 2019년 구글 양자 컴퓨터는 슈퍼컴퓨터가 1만 년 걸리는 연산을 3분 만에 마쳤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양자 컴퓨터용 AI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인 텐서 플로우 퀀텀을 발표하며 양자 컴퓨터 사업에 본격적인 투입을 알렸습니다.

 

 

비서 AI

구글이 중점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으로 구글 어시스턴트가 있습니다. 2016년 구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 비서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사람의 억양과 목소리가 비슷한 구글어시스턴트가 추가적인 명령 없이도 스스로 미용실 예약을 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구글 비서가 AI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한 것을 볼 수 있으며 2019년에는 인공지능 신경만인 RNN을 활용하여 기존 클라우드 용량을 혁신적으로 줄이며 새로운 음성인 이해 모델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언어 인식도 발전하여 사용자의 질문 맥락을 기계가 파악하여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전 세계의 막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매년 인공지능 AI 성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구글은 헬스케어 분야에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당뇨 혈당 측정하는 스마트 컨택트 렌즈 '베릴리'와 알파고의 답마인드 헬스의 스트림스가 대표적인 헬스케어 분야입니다. 2017년 '프로젝트 베이스라인'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4년간 10,000명의 개인 건강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여 개인의 건강을 매핑하는 '건강 구글맵'을 만드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구글은 최근 구글 원격진료 기업인 '앰웰'기업에 1억 달러를 투자하여 헬스케어 산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엔진검색에서 시작된 구글이  헬스케어, 자율주행, AI, 양자컴퓨터 등 미래사업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이들 사업에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앞으로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할 것이고 구글이 아직 보여주지 않은 잠재력을 보았을 때 머지않은 미래에는 구글의 세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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