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시즌 3'에서는 새로운 멤버 윤태영, 김지석과 원년멤버인 장민호, 양세형이 출연합니다. 9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3' 1회에서는 원년 멤버 장민호, 양세형이 오랜만에 만난 김국진, 김미현과 만나 안부를 물었으며, 양세형은 "살아남아 다행이다" 라며 안도의 함 숨을 내쉬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멤버인 김지석과 윤태영이 차례대로 등장했으며, 김지석은 자신이 골프왕의 애청장임을 말하며 멋진 스윙 자세를 보여주시도 했습니다. 숨겨진 골프고수로 알려진 윤태영은 투자회사 전무로 활동 중인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원년멤버 장민호에게 "내 꿈에 나왔다"며 팬임을 표현했습니다. 모두가 모인 가운데 실력테스트를 위해 개인전을 시작했고, 윤태영은 공을 이상한데 날리는 등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개인 테스트 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