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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아티스트 사례와 이해

사라다 2021. 4. 27. 19:41

AI 인공지능 아티스트 사례

 

AI 아티스트

 

 개요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미술 창작 작품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들이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의 환호와 걱정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예술 작품들이 화가들의 자리를 대신하며 발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우려와 달리 높은 경매가를 경신하며 발전의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향후 3-5년 사이에 인공지능 미술 시장이 1억 달러에 달할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있고 앞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미켈란젤로나, 피카소, 반 고흐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로봇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이나 사람들은 기계가 영혼이나 개성이 없기 때문에 예술인간의 고유의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인공지능이 점점 더 발전함에 따라 효율성 면에서는 인공지능 AI가 월등한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창조적 영역이나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서적 영향은 인공지능이 갖지 못하는 요소입니다. 분명 아티스트와 인공 아티스트 영역을 다르고 추후 상호 보안하며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사례

인간만이 혼을 담은 예술을 할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물음표를 던지며 아래와 같이 AI아티스트의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 네덜란드 렘브란트 미술관과 네덜란드 대학교 전문가들은 '넥스트 램브란트'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램브란트 반 레이니 작품 346점을 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을 기술을 이용한 렘브란트풍의 미술 작품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그림의 표면 질감까지 완벽히 재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감이 만들어낸 요철까지 모두 데이터화한다고 합니다.

  • 2016년 샌프란시스코 경매에서는 9만 7000달러에 AI 화가의작품이 판매되었습니다 구글이 탄생 탄생시킨 '딥 드림'이라는 AI 화가는 같은 구조가 비슷한 패턴으로 끝없이 반복되는  프릭터를 통해서 그림을 그립니다. 더 발전된 기술로는 '딥 포저'라는 기술이 있습니다. '딥 포저'는 딥드림에서 한 단계 발전된 기술로 그림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 2018년 인공지능 AI 아티스트가 그린 그림이 43만 2500달러(약 5억 원)에 팔려나가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선보였으며 이 작품은 프랑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오비어스'가 제작한 '에드몽 드 벨라미'라는 초상화입니다.  당시 낙찰가보다 약 40배를 웃도는 가격에 경매 낙찰되었고 인공지능 '오비어스'가 서양화 14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서양화 1만 5천여 점의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 뒤 창작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 2019년에는 소더비 경매에서 독일 아티스트 '마리오 클링게만' 제작한 '행인이 기억'이 경매에 올라왔습니다. 클링게만은 은 프로그래밍 데이터로 작업하는 작가로 인공지능의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초상화는 정지돼 있는 것이 아니라 몇 초 간격으로 계속 움직이는 그림입니다. 그리고 받침대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컴퓨터로 이 작품은 4만 파운드(약 610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 2021년 5월 런던 디자인 박물관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는 AI아티스트가 있습니다. AI아티스트 이름은 '아이다'로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엔지니어드 아츠는 로봇 '로보 데스피안'으로 유명한 업체로 영국의 유명  갤러리 운영자 '에이든 멜로'와 협업하여 세계 최초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인공지능 로봇인 아이다를 개발하였습니다. 에이든 멜로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울트라 리얼리스틱 로봇 아티스트'라고 말했고 인간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인간의 골격에 여성 모습의 실리콘 피부를 씌우고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눈과 치아까지 내장하며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다는 눈에 장착된 카메라로 관찰하여 정보를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정보를 바탕으로 예술성 등을 스스로 창작해 주로 추상화를 그린다고 합니다. 스스로 창작하고 학습해 간다고 하니 AGI 기술이 도입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인공지능 '아이다'는 2021년 5월 런던 디자인 박물관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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