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착용 하는 HMD의 이해와 장단점

HMD 적용사례와 이해

 

내 용

HMD는 Head Mounted Display의 약자로 해석 그대로 머리 부위에 적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말한다.  vr이 일상생활에 보급된 시기는 불과 5년 전부터이며 현재 동네 대형마트에 가면 vr기술을 적용한 놀이기구를 많이 볼 수 있다. 머리에 장착해서 씌우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컴퓨터그래픽을 사용해 이용자에게 가상현실을 보여 준다. 미국 출신의 컴퓨터 기술자 이반 서덜랜드가 1968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한다. 

 

2D, 3D HMD 제품은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액정을 팔기 위해서 개발된 제품이며 상대적으로 단순해서 가볍고 외부 연결 위해 하나의 줄이 줄과 본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VR HMD는 2013년 오큘러스사에서 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하였는데 볼수 있는 시야각이 매우 커 가상현실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고 이것을 계기로 VR HMD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기존 HMD는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했으나 2019년도에 출시한 오큘러스는 PC가 없는 독립된  형태를 갖추고 있어 부과적인 비용이 들지 않아 일반 가정집에  보급형으로 제공되었다.

 

HMD 제품인 오큘러스는 2000년도 40만 원 정도의 가격대로 출시되어 VR 시장을 선점하였고 플레이스테이션 VR 제품도 플레이스테이션의 흥행과 발맞추어 전 세계에 공급되었다.한국 제품으로는 삼성의 오디세이 플러스가 있다.

 

코로나 시대 비대면 수업으로 VR을 활용한 수업이 많아졌으며, 수업내용이나 자료들을 휴대폰과  VR기기를 이용하여 진행한다.  가장 대표적인 기계로 CLASS VR이 있으며 한 번에 8대까지 충전 가능하며 학생들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도 확인 가능하다. 비대면 수업시대에 가정에서 선생님과 소통하며 수업할 수 있고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그림으로만 습득하던 지식을 유물이 만들어진 세상에 자산의 아바타를 참여시킴으로써 수업 몰입도를 높인다.

 

 

 

 

 장단점

VR의 한 파트인 HMD는 게임뿐만 아니라 실생활, 의료분야, 군사장비에도 점차 보급되어  기술 발전을 이루고 있다. HMD 제품의 장점으로는 웅장한 사운드나 큰 화면을  즐기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고 많은 비용과 공간이 들지만 공간의 제약을 특별히 받지 않는다. 그리고 앉아 있나 서 있나 자신이 볼 수 있는 화면을 똑같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기계 한 대당 한 명만이 사용할 수 있어 주변 사람들과 같이 즐길 수가 없고 같이 즐기기 위해서는 고가의 기계를 한대 더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가벼워졌다고 해도 머리에 오래 쓰고 있으면 무겁다는 느낌이 있어 무게를 줄일 필요가 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어지러움증이나 구토 증상이 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기계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5분 정도만 사용해도 어리러움중을 느낄 수 있다.